[ 우리 중소기업, 이집트 정부기관과 합작회사설립 MOU 체결 ]
한국과 이집트간의 민간경협 발전에 주도적인 역활을 해오던 사단법인 한국이집트발전협회(KEDA : Korean Egyptian Development Association)와 이집트국방물장생산부(MOMP : Ministry of Military Production) 가 지난 2월 15일 맺은 양국간 JV와 기술협력에 대한 MOU체결을 기초로해서 MOMP 예하에 있는 18개 Factory 중 우선적으로 밧데리와 애자회사의 회장이 한국의 파트너회사를 방문해서 공장시설과 기술력을 실사를 했다.
2017년 3월 27일부터 4월1일까지 여러 관계 부처와의 상담과 국내 관련 업체를 순회 방문하였으며, 그 결과 한국 사기애자 생산의 최고기술을 자랑하는 (주)우진 이앤피와 합작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또한 고무에자와 에폭시 애자의 대표적인 기업인 (주)동우전기와도 MOU를 체결하였으며, 니켈카드뮴 밧데리를 생산하는 (주)아이비티 밧데리와 MOU를 체결하여 지하철 맟 발전소, 정유시절과 태양광 등 에 공급하기로 하였고, 그외, 군수산업에서는 항공기, 발칸, 헬기 등에 납품을 위한 합작공장을 설립하기로 MOU를 체결하였다.
더불어 이집트의 대규모 의료기구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의료기기 전문생산업체인 (주)솔고와도 합작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앞으로, 이집트의 MOMP 대표단장인 Osama Mohamed(예비역 소장, 54 Factory 회장) 장군은 이번 성과를 MOMP 장관에게 보고후 MOU를 체결한 한국기업대표단을 초청하여 이집트 Factory를 방문하여 현장실사를 하고 정확한 소요품목과 시장규모를 산정햐여 합작공장을 세울예정이다.
이에 앞서서 3월 11일 MOMP 아싸르 장관은 엘시시대통령에게 KEDA와 MOMP간에 맺은 협약을 보고하였고 이를 기초로 강소 한국기업과 합작생산을 통해 이집트에 독점공급은 물론 중동 아프리카지역에 수출하겠다고 보고하였다.
이번 성과는 한국이 중국을 대신해서 이집트를 중심으로 한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a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9646